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짓게 한 비극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그는 “1990년 6월 25일에 발생한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알던 친구였다”며 “홍순영이라는 여학생이었다.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임원희는 “친구가 그렇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운명적인 계기 같다”고 놀라워했고, 표창원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담담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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