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3월 더본코리아 제품인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인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아 경찰에 고발됐다.
백 대표는 이외에도 지난 2023년 11월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사과주스를 농약통 분무기에 담아 고기에 살포한 혐의로 진정이 4건 접수된 바 있는데, 경찰은 이에 대해서도 무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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