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한 박미선 "완쾌 없는 유방암…죽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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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박미선 "완쾌 없는 유방암…죽을 것 같았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정말 보고 싶었다.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의 단짝 누나, 박미선 씨입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겨울에 아팠던 것도 감사하고, 한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치료받은 것도 감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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