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는 "정몽구 명예회장에 이어 정의선 회장도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최초로 부자가 나란히 명예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아시아 양궁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국제 교류 확대, 공적개발원조(ODA) 기반 저개발국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을 주도하며 아시아 양궁의 경쟁력과 위상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궁협회는 "이번 결과는 한국 양궁의 국제 기술력과 행정 역량이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향후 아시아 양궁 발전 논의에서 한국의 역할과 발언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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