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화성 육용종계 농장(1만9천여마리)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2025~2026 겨울철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세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다.
특히 오는 11~21일 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육용종계 농장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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