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자란 한인 입양동포들이 뿌리를 찾아 모국을 찾았다.
상당수가 한국을 처음 찾은 이들이며, '함께 잇는 뿌리,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4박 5일간 인천과 파주, 울산, 부산 일원에서 연수와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혜경 여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입양동포들이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간직한 채 훌륭하게 성장해온 데 대해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입양동포들이 겪어온 시간을 깊이 공감하고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진정한 '모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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