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한국 축구의 ‘새 요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성인 대표팀이 축구종합센터에서 지내며 A매치를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다음달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 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하다”며 “경기를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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