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감염병연구소, 항생제 내성균 대응 국제 임상시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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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감염병연구소, 항생제 내성균 대응 국제 임상시험 착수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다국가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 중심의 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중앙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등 규제 승인 지원, 임상시험기관의 적격성 평가를 위한 현장점검 등 임상시험 전반의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신종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국제 감염병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항생제 내성균 감염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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