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읍은 지난 7일 퇴계원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대설·결빙 등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퇴계원읍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퇴계원읍 자율방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모래 주머니 제작 전 과정을 함께하며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김혜정 읍장은 “자율방재단과 주민 여러분이 설해 재난 예방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퇴계원읍은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와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해 겨울철 설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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