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주는데…경직된 중학교 배치기준에 경기 포화 교실 수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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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주는데…경직된 중학교 배치기준에 경기 포화 교실 수 '전국 1위'

일선 학교는 자체 판단으로 학급 수 조절이 가능한 초·고교와 달리 중학교만 ‘학급당 36명 초과 시 교육청 승인’을 요구받는 특성을 지목하는데, 전문가들도 인구 유입 지역에 대한 탄력적 교실 배치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해당 지역 중학교들은 과밀학급 쏠림 현상 원인으로 중학교에만 달리 적용되는 학급 배치기준을 꼽는다.

이와 관련, 박주형 경인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현행 중학교 학급 편성 기준은 지역 간 학생 쏠림 현상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학교에도 일선 학교가 스스로 판단해 학급 정원을 조정,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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