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승 레전드' 커쇼, 은퇴했지만 다저스와 동행 이어간다…"구단 내 역할 제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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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승 레전드' 커쇼, 은퇴했지만 다저스와 동행 이어간다…"구단 내 역할 제안받아"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미국 매체인 '다저스네이션'은 10일(한국시간) "최근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커쇼에게 구단 내 역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1988년생인 커쇼는 2006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올해까지 통산 455경기(선발 451경기) 2855⅓이닝 223승 96패 1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다저스네이션은 "커쇼는 진짜로 다저스 전력의 한 축이었다.포스트시즌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NLDS 3차전에서 경기 초반 난조를 겪었으나 평범한 불펜투수가 그 이닝을 맡았다면 다저스는 4차전에서 시리즈를 못했을 수도 있었다"며 "WS 3차전에서는 공 8개로 이닝을 끝냈다.그 상황에서 막지 못했다면 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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