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경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열린 충북 지역 마라톤대회 도중 1톤 포터 트럭이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 A(25)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차로를 주행하던 포터 트럭이 갑작스럽게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일어났다.
트럭 운전자 B(80대)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고,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