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뷰티 사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으며,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하락 폭을 일부 만회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 영업이익은 56.5% 각각 하락했다.
생활용품 사업부는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프리미엄 데일리뷰티 브랜드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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