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인 문순득 일기’ 인천시 문화유산 지정…조선 상인의 해양 교류 기록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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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인 문순득 일기’ 인천시 문화유산 지정…조선 상인의 해양 교류 기록 재조명

인천시가 조선 후기 해상 교류사를 보여주는 ‘표류인 문순득 일기’를 유형문화유산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선 후기 홍어 상인 문순득의 3년 2개월에 걸친 표류 경험과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경제·외교 상황을 담고 있어 장기표류 기록이자 국제교류 연구의 핵심 사료로 평가 받고 있다.

우동식 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은 “이번 시 문화유산 지정은 19세기 조선인의 해양 교류를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 인천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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