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을 꿈꿨다던 40대 남성이 태국 범죄단체에서 여자 친구와 호화 생활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검찰은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 2명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43)씨와 B씨는 캄보디아 국경지대 범죄단체 출신들이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룽거컴퍼니’에 지난 1~4월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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