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씨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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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씨 면담

법무부는 10일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말자(79) 씨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지난 9월 10일 최씨의 중상해 등 혐의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최씨에게 “수십 년이 지난 상황에서 재심절차를 진행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의 잘못으로 국민에게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법무부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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