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박수치고 통역 없이도 '우린 하나'… 대전유학생대회 900명 올림픽처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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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박수치고 통역 없이도 '우린 하나'… 대전유학생대회 900명 올림픽처럼 즐겨

(즐겁습니다, 인도어)' 대전과 충청 9개 대학에서 유학 중인 9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2025년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가 열린 11월 8일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체육관이 올림픽에 버금가는 열기에 휩싸였다.

올해 한마음 대회는 여러 대학 유학생 900여 명이 4개 팀을 구성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서로 연대하고 상대 팀과 선의 경쟁을 벌였다.

연락이 닿아 둘이서 같은 부스에 찾아오면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가 작은 인형을 각각 선물했는데, 대전이라는 생활권 안에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교류하고 싶은 이들 유학생들의 마음을 이곳에서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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