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학생한마음대회] 목원대 신학과 자루히 씨의 소원 "청년과 외국인 함께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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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학생한마음대회] 목원대 신학과 자루히 씨의 소원 "청년과 외국인 함께 일어나야"

"여러분은 대전의 새벽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8일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전에서 말해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아르메니아 출신 목원대 하코비안 자루히(이하 자라) 씨가 자신의 소원을 주제로 한 스피치를 시작하자 9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귀를 기울였다.

'청년과 외국인이 함께 일어서는 도시, 서로 손을 잡고 나아가는 대전을 만드는 것'을 소원이라고 밝힌 자라 씨는 과학도시 대전에 모인 인재를 연결하고 융합해 대전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문이 될 수 있다며 그 변화를 위한 세 가지를 조언했다.

자라 씨는 "저는 믿는다.우리가 함께 일어선다면 청년은 포기 대신 도전을 선택하고 외국인은 낯섦 대신 소속감을 느낄 것"이라며 "그리고 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은 기술과 문화가 조화된 진정한 미래의 도시로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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