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주상황인식 기업 스페이스맵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EWC(Entrepreneurship World Cup)’의 우주기술 분야 스마트 건설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덕수 대표는 “스페이스맵 기술의 글로벌 리더쉽과 비즈니스모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우주영역인식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스페이스맵은 한국연구재단, 우주항공청 등의 지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우주시장에서 실증 작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관심을 조금만 더 기울여주면 우리나라가 우주영역인식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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