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7일 대전사옥 디지털허브에서 직원 대상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 심사 결과,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AI를 활용한 작업계획서 및 업무 지원 시스템' △우수 프로젝트로는 '승강장안전문(PSD) 고장예측 시스템'과 '외부요인 기반 빅데이터 철도 수요?지연 예측 플랫폼'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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