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김장철, 올해 가장 뜨거운 현장은 다름 아닌 충북 괴산이었다.
10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5 괴산김장축제는 총 방문객 12만 3000명을 기록했다.
축제 운영본부에 따르면 현장 판매,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먹거리존 등을 합산한 총 매출은 12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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