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국내 최초로 배터리 화재 제로화를 위한 ‘안심충전소’ 설치를 위해 시청과 경찰서 및 한전 등 공공기관과 협약식을 가졌다.
안산소방서는 10일 오후 4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아파트단지 내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 제로를 위한 ‘안심충전소’ 설치를 위해 안산시청, 안산단원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산소방서는 안심충전소 개발 및 설치를 담당하고, 안산시청은 설치 아파트 선정 및 사업 확대를 검토하고, 단원경찰서는 화재예방 순찰과 안전 관련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