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 해킹 사태와 실적 감소가 맞물리면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의 경영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재계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신상필벌(信賞必罰)' 인사 기조 속에 홍 대표의 조기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가장 늦게 해킹 사실을 언급했고 아직 해킹을 공식 인정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신뢰가 더욱 낮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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