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두고 대전지역 시험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수험생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수능 당일 쾌적하고 안정적인 시험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내 모든 시험장의 준비 상황을 3회에 걸쳐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유성고 고3 수험생을 직접 찾아 "여러분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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