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자 A씨는 고가 상가 건물을 팔고도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고 이를 포함해 세금을 100억원 넘게 체납했는데요.
국세청과 서울시 합동 수색반은 탐문을 통해 A씨의 실거주지를 수색하자 오렌지색 상자 속에 담긴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이 발견됐습니다.
합동 수색반은 현금, 순금 10 돈, 미술품 4점 등까지 포함해 약 9억원어치를 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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