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고려대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대거 적발...그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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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대거 적발...그 전말은

최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교양·전공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되며 시험 무효화와 대량의 0점 처리 조치가 발생했다.

이 과목은 약 600명이 참여하는 대형 강의로, 비대면 시험 중 학생들은 얼굴·손·화면이 모두 보이는 촬영 영상을 제출해야 했지만 일부가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만들거나 여러 창을 띄워 감시를 피해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마찬가지로 대학생 B(22)씨는 “600명 강의에 비대면 시험인데 부정행위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학측의 문제도 있다”며 “인원을 나눠 대면으로 시험을 치르거나 시험 방식을 바꿨어야 했다”고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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