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11월 정기회의에서 대전경찰청과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반경 2km 내 주요 교차로의 교통소통 관리 ▲시험장 출입구(200m 이내) 주변 수험생 안전 확보 ▲수험생 탑승 차량의 경미한 위반에 대한 현장 계도 ▲돌발 상황 시 경찰 수송차량(순찰차·싸이카) 긴급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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