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박지수에 MVP 김단비 "최고 선수와 재대결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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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박지수에 MVP 김단비 "최고 선수와 재대결 기대돼"

올 시즌을 앞두고 청주 KB로 돌아온 박지수에게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를 주름잡았던 슈퍼스타들이 견제구를 던졌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박지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8관왕을 달성한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박지수가 못 돌아올 곳에 돌아온 것도 아니고, 팬도 많이 기다렸던 최고의 선수인 만큼 다시 대결하는 게 기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20대 후반' 박지수가 부상 이야기를 꺼낸 데 대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부천 하나은행의 베테랑 김정은(38)은 "옆에서 이상범 감독님이 나를 쳐다보면서 '그럼 너는 어떡하냐'고 하셨다"며 "독보적인 존재다 보니 몸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박지수에게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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