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는 李 재판 삭제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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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는 李 재판 삭제 빌드업"

국민의힘이 대장동 1심 선고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피의자 이재명의 재판 삭제 빌드업의 1단계 작업"이라며 "단 한 사람의 범죄를 덮기 위해 국가의 법 질서를 근본부터 완전히 허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항소 포기 다음에는 공소 취소, 배임죄 폐지, 공직선거법 개정, 대법관 증원을 통한 대법원 장악, 4심제 도입이라는 이른바 재판 삭제 6종 패키지가 이어질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단군 이래 최악의 비리 사건인 대장동 사건의 진상과 항소 포기 외압 사태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장관의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말은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굉장히 용기 있는 자백"이라며 "항소 포기 외압을 지휘한 정성호와 권력 앞에 엎드려버린 검찰총장 대행은 지금 즉시 사법 파괴에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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