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는 10일 '2025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와 관련해 "조사원은 통장 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 등을 묻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통계조사요원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에 조사에 응답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데이터처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통계조사요원 이름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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