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15일부터 국군구리병원 축구장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군구리병원은 지난 9월 병원 내 1만1천㎡에 세로 90m, 가로 53m 규모의 축구장을 설치했으며 국방부 '군 개방시설 운영 지침' 개정에 따라 최근 구리시와 이런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축구장 조성 비용은 국군구리병원이 전액 부담했으며 구리시는 유지·관리·보수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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