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10일(한국시간) "이마나가는 3년 4350만 달러(약 632억원) 수준의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이는 올겨울 시장에 나온 최상위급 투수들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라며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마나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마나가의 성적은 29경기 173⅓이닝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
이마나가는 올 시즌에도 컵스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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