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비법정도로(마을안길)’ 관리체계 제도화를 추진한다.
시는 제안한 ‘비법정도로 관리 기능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연구용역’이 경기도 주관 ‘2025년 제2차 시·군 정책연구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마을안길은 시민의 생활 및 안전과 직결된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체계적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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