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는 탄소 배출 저감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의 실증 운전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는 석유화학공정에서 발생되는 혼합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설비다.
이번 실증은 석유화학공정의 핵심 설비인 NCC(Naphtha Cracking Center, 나프타 분해 설비)에서 발생하는 배가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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