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기반 심층분석 결과 발표 우리나라 이며 지역별로는 전남·제주(각 36.8%)의 비만율이 가장 높고 세종(29.1%)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시·도별 비만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국 17개 모든 광역시도에서 비만율이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은 “비만은 여러 만성질환의 선행질환”이라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뿐 아니라 지역사회건강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등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근거 생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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