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팽개치고' 광주 학원, 초중등생 종일 수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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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팽개치고' 광주 학원, 초중등생 종일 수업 논란

광주의 한 학원이 유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에서 오후까지 사실상 학교처럼 운영하면서 학교 교과를 가르치며 수월성 교육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교육사회단체로부터 제기돼 광주시교육청이 조사 중이다.

A 학원은 정원 200여명 중 의무교육 대상 일부 학원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통학 차량을 통해 학원으로 등원해 수업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학교에 취학시킨 후 편법을 동원해 학원에 다니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정당한 이유와 절차 없이 학교에 보내지 않은 것으로 학생의 교육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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