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의 장애가 되는 보일러 타워 2기를 발파·해체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10일 마무리 단계다.
발파를 앞두고 이날 오후 6시부터 발파 지점 주변 진공 작업, 즉 인력과 장비가 대피하고 차량 진입 등을 통제하는 안전구역 설정 작업이 진행된다.
발파 작업은 붕괴 사고가 난 5호기의 발파·해체를 맡았던 업체 코리아카코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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