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달 말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 실장 앞으로 보낸 서한을 통해 반도체법(칩스법)의 투자세액공제 대상을 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관련 공급망까지 확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이번 서한이 오픈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 보증 지원 요청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새러 프라이어 오픈AI CFO는 월스트리트저널(WSJ) 행사에서 “정부가 인프라 대출을 백스톱(정부 보증)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