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확히 알기 위한 집념…'북조선실록' 펴낸 김광운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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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확히 알기 위한 집념…'북조선실록' 펴낸 김광운 교수 별세

북한 연구의 필독서로 꼽히는 '북조선실록: 년표와 사료'를 기획한 김광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 지난 7일 별세했다.

10일 한국역사연구회와 출판계 등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강연을 하기 위해 중국 옌벤(延邊)대를 찾았다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57년 4월 28일부터 8월 19일에 이르는 동안 발간된 각종 사료를 정리해 총 10권의 사료집을 펴냈고, 후속 작업과 연구를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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