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비대면 강의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일어나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학교에서도 유사한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달 29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비대면 수업 '자연어 처리와 챗GPT' 담당 교수는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다수 발견했다고 공지하면서, 자수하는 학생은 중간고사만 0점 처리하고, 버티는 학생은 유기정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600명이 수강하는 해당 수업은 지난달 15일 비대면 중간고사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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