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하다." 전국에서 가장 헌혈을 많이 한 '헌혈왕' 진성협(62) 씨가 최근 800회째 헌혈을 마친 후의 밝힌 소감이다.
이는 제주를 넘어 전국 최다 수준의 기록으로,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도 이미 8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며 '부자의 생명나눔'을 함께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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