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니]유기농·공정무역 원두 쓴 佛 '말롱고' 커피의 복합적 풍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맛보니]유기농·공정무역 원두 쓴 佛 '말롱고' 커피의 복합적 풍미

제레미 위베르 '말롱고' 소속 바리스타는 프랑스 프리미엄 커피 '말롱고'(Malongo)의 원두 재배·생산 과정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품질' '윤리' '혁신'이 '말롱고'의 3대 철학"이라며 "커피 원두 재배에서 한 잔의 커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품질 관리는 물론, 유기농과 공정 무역 시스템을 지키고 플라스틱 비사용과 천연섬유 필터 사용 등으로 친환경 기조를 잇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말롱고' 대표가 처음 멕시코로 커피 원두를 찾아 나섰을 때 공정무역 인증 브랜드 '막스 하벨라르'(Max Havelaar)의 창시자 프란시스코 신부로부터 유기농 방식의 커피 원두 재배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러 조건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며 "막스 하벨라르 인증은 경제·사회·환경·민주 등 4개 키워드를 핵심으로 건강한 순환을 통해 커피 시장을 지켜나가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