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광주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부, 광주시, 5개 자치구 및 보건소 통합돌봄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광주시는 2023년부터 별도의 신청이나 선별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추진해왔다.
윤 장관은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 제도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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