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경 지대에서 태국으로 넘어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를 저지른 ‘룽거 컴퍼니’ 조직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한 피싱 조직인 ‘룽거컴퍼니’에서 올 1~4월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룽커 컴퍼니는 ‘캄보디아 목바이 조직’에서 본부장으로 일하던 C씨가 함께 활동하던 조직원들과 함께 불특정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로맨스 스캠, 노쇼 사기 등을 벌이기 위해 만든 피싱 범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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