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인창동 국군구리병원 내 축구장을 시민체육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경기남부시설단 및 국군구리병원과 관리위탁협약을 체결했다.
국군구리병원은 9월 축구장 개장식을 열었으나 국방부의 ‘군 개방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 완료된 후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이 협약은 2017년 구리시와 국군구리병원이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국군구리병원 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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