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관령지사, 폭설 재난 대비 영동고속도 합동 상시 훈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도공 대관령지사, 폭설 재난 대비 영동고속도 합동 상시 훈련

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는 오는 12일 오후 2∼4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230.9km 강릉대관령휴게소에서 폭설 재난 대비 관계기관 합동 상시 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사상자 구호·구난, 교통 우회 등 대응 방안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폭설 대비 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 능력과 상호 협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기습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 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훈련 당일 및 전일 영동선 대관령IC∼강릉JCT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행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