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습본부가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에 인접한 4호기의 기울어진 정도가 발파 허용범위 내로 측정됐다며, 4·6호기의 해체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4·6호기 발파·해체가 완료되면 매몰자 수색을 위해 5호기 잔해를 들어내는 작업이 곧장 이어진다.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됐으며, 이 중 3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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