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진라면’을 앞세워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 인도네시아에 상륙했다.
10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인도네시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현지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에 있어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며 “할랄 인증 진라면과 치즈라면을 통해 오뚜기 라면의 맛과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