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13일 수능 특별 교통관리 나서
인천경찰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13일 시험장 63곳 주변 도로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10일 인천청에 따르면 시험장 반경 2㎞ 이내 도로에 경찰관 328명과 협력 단체 관계자 236명 등 564명을 배치한다.
경찰은 수험생 탑승 차량이 우선 통행하게 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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