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펄어비스·컴투스 등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치중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게임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지스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펄어비스·컴투스를 포함한 주요 게임 기업들은 올해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하지 않는다.
지스타·게임스컴·도쿄게임쇼를 모두 참가하는 국내 게임사는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인 엔씨소프트를 제외하면 넷마블이 유일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